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add365
add365
add365
슈어맨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banner.gif
광고문의 텔레그램 @ytoon5
[공지사항] 현재 도메인 https://yatoon181.com 입니다

용의 파수꾼

열흘 로맨스/판타지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공주님의 비호를 받는 수습 사제.신비한 숲에 버려진 고아.그리고……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 그녀, 프레아.긍정적인 감정은 금색.부정적인 감정은 검은색.그녀의 신비한 능력은 혼자만의 비밀이었다.사제가 되기 위해 떠난 순례길 도중에프레아는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떳다.“너…… 뭐지?”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위협적으로 묻는 남자, 아란. 프레아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벽화 속 영웅과 똑같이 닮고 이름까지 같았다.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이상한 꿈을 여러 번 꾼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아무래도……꿈이 아닌 것 같다.이 남자는 누굴까.나는 밤마다 어디로 가는 걸까.왜’나’일까.

첫회보기